오늘부터 운동, 식단을 통해서 통해서 100일간 다이어트를 할 생각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장 돈을 쓰지 않고, 집에 있는 자원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근 3년간
최대였을 때는 96kg!!!
최소였을 때는 76kg!!!!!
일단 현재 체중은 85.45kg이고,
운동을 쉰지도 2달이 되어가고 몸무게도 8kg정도 불어나 버렸습니다...ㅠㅠ
오늘은 첫날이고 속을 좀 비우고 싶어서 공복시간을 가지자는 생각으로 블랙커피를 마셨네요.
어제 저녁 ~ 오늘 저녁까지 블랙커피랑 금연껌만 씹으면서 있으면서
완벽한 간혈적단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하려는건 너무 틀에 맞춰서
강박적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생활패턴을 원래대로 바꾸면서 100일 후에도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원합니다!
특별하게 식단이 있지는 않을 것이고
대단한 것도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 중에 이것저것을 포스팅하려합니다.
그중에서 많이 먹을 것은 블랙커피라서 오늘은 그 얘기를 하려 한다.
간헐적단식자들의 영원한 동반자이자 다이어터의 유일한 낙
커피(or 차)
물론 블랙커피만 해당합니다.
1인분에 약 5칼로리 미만이고 식욕도 떨어뜨리고
취향에 따라서는 맛도 좋습니다~
(커피가 맞지 않는 분들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커피에 있는 카페인은 식욕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카페인은 그렐린이라는 배고픔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의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이 "카페인 = 식욕 감소"라는 결정적인 연구는 부족하기 때문에 참고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진대사는 신체가 영양소를 분해하고 음식의 칼로리를 활용하는 과정입니다.
카페인은 기초 대사율을 높일 수 있는 물질로서, 일상생활동안에 칼로리 소모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위의 의견이 있어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블랙커피를 마셔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저칼로리에 먹을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있고, 집에는 베트남에서 가져온 커피가 많이 있어서 먹은 것뿐입니다.
덕분에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잘 것 같은 느낌이지만...
커피는 4잔 이하로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부정적인 효과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수면장애, 메스꺼움 등 지금 내가 공복에 4잔 이상을 마셔서 느끼는 중입니다...
다이어트하실 때 적당히 위의 내용을 참고하고 활용하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매번 포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정보, 리뷰를 통해서 제 생각을 공유하려 합니다.
글쓰는 것에 대한 연습도 포함되고 무엇보다 집에 있는 무접점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맛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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