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2

쿠알라룸푸르 -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입니다. 일본, 한국이 각각 만들고 사이에 다리는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냥 그렇다고 합니다. (별로 중요하진 않....) 관전 포인트 1. 정면에서의 트윈 타워 사진 촬영 주간보다는 야경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압도적으로 사람도 많습니다. 압도적으로 렌즈 팔ㅇ... 많습니다. 2. 뒤편에 있는 KLCC공원 뒤편에서도 사진 촬영을 많이 하고, 야간에 공원에서의 분수도 아름 답니다. 공원도 잘 정비되어있고, 햇빛도 적당히 막아주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물론 덥습니다. 3. 트윈 타워 내부 상가 말레이시아는 덥습니다. 트윈 타워 내부에는 음식점, 마트, 커피숍 등 잘 갖춰져 있고, 무엇보다 에어컨이 강력합니다. (오래 있으면 춥습니다.) 전략적으로 움직이면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020년을 베트남 다낭에서 생활할 계획으로 베트남 다낭에 가기 전에 코로나 사태로 직항 비행기가 취소되면서 경유차 들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비행시간은 6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시차는 1시간 차이가 납니다~ (한국 3시 = 쿠알라룸프루 2시) 무사히 입국절차를 마치고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 2) - 쿠알라룸푸르 KL Sentral로 이동 이동에는 버스, 기차, 그랩, 택시 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가성비를 따지는 성격상 버스를 이용 1인당 12링깃(3400원)정도가 발생하고 나머지 교통편은 알아는 봤는데 잊어버렸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3일 후 베트남 다낭으로 간다는 생각에 잠깐 여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녁은 부킷 빈탕 (Bukit Bintang)에 야시장으로 갔습니다! 솔직히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