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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에 들어간 지 6일이 지났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주지에 혼자 살기 때문에 요리를 해 먹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부족한 식자재와 재료를 갖고 오랜 시간 있어서 그런지
요리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먹고싶은 음식도 많았고...
김말이, 떡볶이 - 이마트몰에서 구매한 재료로 만든 분식...
해외에 나가면 분식을 먹을 기회가 한식을 먹을 기회보다
적어서 많이 먹고 싶어 집니다... 배송받은 날 바로 해 먹었네요!
육회... 소스야 어떻게든 구한다고 해도 육회 고기를 해외에서 구할 수 없죠...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오픈마켓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피자치즈 2.5kg, 피자소스 2kg, 페퍼로니 1kg은 무엇이다? 피자파티!!
집에 복합기를 이용해서 만든 페퍼로니 피자 토스트
대용량의 가성비는 최고의 조미료입니다...
이제 6일이 지났습니다.
격리 이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미 엉망진창으로 탈탈 털려있는 멘탈이라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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