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습니다. 테라스(??)에서 베이핑을 하면서 멋진(????) 풍경을 즐기고 1일 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정은 아침에 여자친구를 출근시키고 간단하게 걸으면서 서성이다가 유심카드를 구매하고 서성이면서 여자 친구의 퇴근시간을 기다렸다가 저녁 만찬을 즐기는 코스입니다. 한국에서 가을 -> 겨울 -> 봄에 익숙해져 있는 멘탈이 걷는다는 선택을 하게 되었고, 땀으로 샤워를 하게 되었다... 아침은 대략 토핑은 모듬에다가 면은 약간 두껍고 O 모양의 우동보다 조금은 얇은 쌀국수입니다. 가격은 40,000동(2,000원)정도로 아름다운 가격이었고, 맛도 좋았습니다. 토핑은 소고기, 연골?, 어묵 등등 든든한 한끼였습니다. 에어컨 x, 한국 기준 위생상태 불량, 주문하기 힘들다는 점 빼고는 현지 음식점의 맛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