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

호치민 1일차(feat. 먹고 유심 구매)

아침이 밝았습니다. 테라스(??)에서 베이핑을 하면서 멋진(????) 풍경을 즐기고 1일 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정은 아침에 여자친구를 출근시키고 간단하게 걸으면서 서성이다가 유심카드를 구매하고 서성이면서 여자 친구의 퇴근시간을 기다렸다가 저녁 만찬을 즐기는 코스입니다. 한국에서 가을 -> 겨울 -> 봄에 익숙해져 있는 멘탈이 걷는다는 선택을 하게 되었고, 땀으로 샤워를 하게 되었다... 아침은 대략 토핑은 모듬에다가 면은 약간 두껍고 O 모양의 우동보다 조금은 얇은 쌀국수입니다. 가격은 40,000동(2,000원)정도로 아름다운 가격이었고, 맛도 좋았습니다. 토핑은 소고기, 연골?, 어묵 등등 든든한 한끼였습니다. 에어컨 x, 한국 기준 위생상태 불량, 주문하기 힘들다는 점 빼고는 현지 음식점의 맛과 ..

드디어 베트남으로~!(feat. 베트남 입국까지)

이번에 베트남에서 3월 15일 여행비자 관련해서 전면 개방을 실시하면서 드디어!! 베트남 호찌민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출국일자는 3월 28일 뱀부 항공을 이용해서 인천공항 -> 하노이 -> 호찌민 이렇게 환승하는 항공권을 이용했습니다. 자세한 베트남 입국 기준, 항공사 기준 뭐 이런 것은 생략하고 준비하면서 조금 난감하고 검색을 해도 정확하게 답이 나오지 않은 경우가 몇 가지만 얘기해보겠습니다. 1. E-Visa의 입국 검문소 지역의 중요성 및 환승 시 입국 시 기준 어떻게 보면 당연한 내용이지만 오랜만에 해외로 나가게 되었고 환승이 동일 국가일 때는 처음이라 많이 헤맸습니다. 결론은 최초 입국 검문소를 기준으로 E-Visa의 입국 검문소를 지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네이버 질문의 답변에서는 아무런 문제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