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베트남 호찌민 라이딩 기록 호찌민 근교에 장거리 100km를 잡고 시작했지만, 중간에 배를 타야 하는 코스가 있어서 생략하고 76km 정도의 라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찌민 동북쪽인 비엔호아, 동나이강 쪽은 이제 솔라로 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교통량도 많고, 동나이강을 배를 타고 건너는 코스가 있는 관계로... 시작을 6시 20분에 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등교시간과 출근시간이 겹치면서 엄청난 교통체증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호찌민 라이딩 시작시간은 무조건 5시로 잡아야 합니다... 시작부터 교통체증으로 인한 기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전체 라이딩을 샤방하게 LSD로 하기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첫날 라이딩을 교훈 삼아 아침 보급을 충분히 하고 휴식도 충분히 가졌습니다. Cafe 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