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차에 감행했던 장거리 라이딩의 여파가 4일 차까지 이어졌습니다. 더위와 보급 부족으로 인한 저혈압증 증상과 먹어도 배고픈 상태가 지속되어서 결국 휴식을 선택했습니다! 여자 친구를 출근시키고 정말 하루 종일 잠자고 누워서 쉬었습니다... 베트남식 꼬치 BBQ 44 Nguyễn Gia Trí, Phường 25, Bình Thạnh,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정확한 상호가 기억이 안나서 영수증에 적힌 주소를 기준으로 올려드립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 먹을까? 이렇게 선택한 메뉴라서ㅎㅎ 대화가 안되도 접시에 원하는 꼬치를 담아서 자리에서 구워 먹어주면 됩니다! 참 쉽죠잉?(현실은 여자 친구한테 부탁...) 바베큐는 언제나 옳습니다. 소스는 갈비소스, 칠리소스이고, 역시 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