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한우 중에서 가장 명성이 자자한 거대갈비를 가게 되었습니다!! 소문으로만 들었고, 언젠가 가봐야지 했던 거대갈비를 이렇게 빨리 가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영업시간 : 11:30 ~ 22:00(15:00 ~ 17:00 - 브레이크타임) 당일 전화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이미 평일 예약은 다 찼다고 하네요... 그래서 홀에서 예약 없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저와 일행은 11:15분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니 3팀 정도만 홀에 있어서 원하는 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홀내부는 깔끔하고 심플함이 더 특별히 고급스러움 보다는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인테리어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메뉴판 저 같은 가성비의 삶을 살아왔던 사람이 보기에는 각 페이지가 전부 놀라..